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Tags
- 일지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 botw
- 핀토스 프로젝트
- 마일섬
- 핀토스 프로젝트 2
- 핀토스 프로젝트 4
- 바빠지나?
- 황금 장미
- alarm clock
- multi-oom
- 아직도 실험 중
- PINTOS
- Project 1
- 내일부터
- 글루민
- 핀토스 프로젝트 1
- 파란 장미
- 끝
- 노가다
- 셋업
- 글리치
- 자 이제 시작이야
- 핀토스 프로젝트 3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5/12/25 (1)
거북이의 쉼터
(2025.12.25) 블로그에 쌓인 먼지 털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이제 일주일 남았다. 올 한해는 지난 6~7년 중에서도 가장 힘든 한 해라고 회고할 수 있다.작년 말에 대학원 졸업 후 운 좋게 취업 성공은 했지만 거기서부터 갈려나가는 삶을 살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분명 입사 면접시에 개발 이력은 학교 플젝밖에 없다고 답을 했고 보안 업무 쪽을 맡길 원했건만 어째서인지 1년간 개발 관련 일을 맡아서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맡게 된 업무는... 처음하는 웹 개발, 매뉴얼 부족, 전임자 탈주, 끔찍한 스파게티 코드, 막내로서 해야 하는 잡무, 온갖 서무 업무, 군대보다 부족한 신입 직원 휴가 일수... 이것 외에도 온갖 사항이 나를 괴롭혔다. 그냥 첫 직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뉴스에 나오는 "역대급 구직 한파" 때문에 도..
일기/현실 일기
2025. 12. 25. 0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