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바빠지나?
- 글리치
- 제발흰박
- 핀토스 프로젝트 4
- 가테
- 자 이제 시작이야
- botw
- Project 1
- 마일섬
- multi-oom
- 글루민
- 노가다
- 핀토스 프로젝트
- 파란 장미
- 일지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 셋업
- 핀토스 프로젝트 2
- PINTOS
- alarm clock
- 끝
- 내일부터
- 황금 장미
- 핀토스 프로젝트 1
- 핀토스 프로젝트 3
- 아직도 실험 중
- Today
- Total
목록일기/현실 일기 (13)
거북이의 쉼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일기 카테고리에 일기를 안 써서 업데이트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계속 코딩은 하고 있으니 나중에 공개되면 공백이 설명이 어느정도 되겠지... 그래도 그 동안 한 일 들을 나열하자면.. 핀토스 플젝 1 거의 끝나감 (중요!) 게임 death door 클리어 애니 4개 정도 시청 완료 Kena 구매하고 눈 아파서 안 하고 산 거 후회하는 중 Manifold Garden 구매한 거 해 봤는데 눈 아파서 못하는 중 블루투스 안테나 설치 (왜 마더보드에 있는 블투 기능이 쓰레기인가 했더니..) 여권 교체 다음 번에 게임을 살 때는 좀 눈이 안 아픈걸로 사야겠어... 아 좀 나다니고 싶은데 이놈의 4단계는 언제 해제되는건지. 이제 군인도 아니겠다, 그냥 친구들 만나고 다닐까... 12월 초에 약속이나 잡아야겠다.
오늘은 동생에 대해 며칠간 있었던 잡다한 (두 가지 밖에 안 되지만) 얘기를 풀까 한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몇 주간 집에만 있던 동생이 다음 주 개강을 맞춰 인천으로 갔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허전하긴 하다. 진성 실버 (본인은 계속 골드라고 주장하긴 하지만) 롤쟁이인 놈이 옆에 없으니 시끄러운 소리가 안나서 그런가보다. 사실 그렇게 허전하지도 않을 것 같은 것이, 매 주말마다 집에 돌아온단다. 왜 본인에게 힘든 일을 할까.. 인천에서 집까지 1시간은 족히 되는데, 대중교통을 타고 오면 엄청나게 피곤할 것이다. 편하려면 매 주마다는 안 와도 될텐데. 동생이 가기 직전에 스위치를 시켜서 동생도 스위치가 생겼다. 그래서 스위치로 같이 할 게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51 Worldwide..

(주의)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래 내용이 "대체 무슨 X소리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난 1주간은 닌텐도 스위치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이하 야숨)만 플레이하느라 컴퓨터를 못(사실 안) 켰다. 그래서인지 일기를 자연스레 안 쓰게 되었고 나의 의지박약에 또 한번 감탄하면서 오랜만에 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우선 야숨은 군 복무 중간중간 휴가를 나올 때 마다 했었고, 사실상 나온지 4년 이상된 게임이라 유튜브에 범람하는 플레이 영상이나 공략에서 스포 아닌 스포를 당했기에 스토리 플롯과 게임 플레이는 대부분 알고 있었다. 때문에 이번에 하는 것이 사실상 다회차 플레이 격이라 게임 플레이가 루즈해 질 것이 염려가 되어 이번 플레이는 유튜브에 올라온 글리치들을 실험해보..